↑ ‘방과후 설레임’ 광고 사진=포켓돌스튜디오 |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알린 MBC 새 오디션프로그램 ‘방과후 설레임’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하며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걸그룹을 론칭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런 가운데 한국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디지털 광고로 전광판을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레임’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 일대의 버스정류장 버스쉘터 광고와 대형 쇼핑몰에서 디지털 광고가 진행 중이다.
전광판 광고는 스타들의 생일 광고가 일반적이지만, ‘방과후 설레임’은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광고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광고에서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것처럼 지원자들도 ‘글로벌 걸그룹’이라는 꿈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한동철 PD의 의지를 함께 담아냈다. 광고를 통해 수많은 지원자가 잇따르면서 ‘방과후 설레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