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11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강릉으로 떠난 데이비드 부부의 특별한 육아법이 공개됐다. 여행을 가던 그들은 하이패스 설치소를 찾았다. 데이비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여행을 갈 때 현금을 준비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다. 더 편하게 여행을 하고 싶다
데이비드는 하이패스 선불 충전을 얼마나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데이비드는 “5천만원”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