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삼둥이 이름을 짓고 있는데 너무 어렵다"면서 "아들 한 명에 딸 둘인데 남편 성이 안 씨여서 이름 짓기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 작명소를 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어플로 들어가 짓는 건지 이름 짓는 게 정말 어렵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엄마가 이름을 다 지으셨다. 제 이름은 길을 걷다가 수많은 건물 중에 '신영증권'이라고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현재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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