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의2’ 조정석 사진=tvN |
10일 오후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2’)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조정석이 유쾌한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조정석은 구구즈로 다시 뭉친 것에 대해 “그립다기보다는 계속 함께, 같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로 보고 싶지 않았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만나고 안부도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눈만 봐도
한편 ‘슬의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