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요뜨!”라고 광고 촬영 현장임을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하얀색 크롭티에 연한 색 청바지를 입고 청순함을 뽐냈다. 풀메이크업으로 단장한 김세정은 올림머리를 찰떡 소화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큼 요거트 인간 김세정이 젤 예뻐”, “환한 미소 보면 하루 종일 행복해요. 같은 나라에 태어난 게 행복이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8일 개막해 8월 22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드북'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세정은 극중 현실의 고단함을 발칙한 상상으로 견디며 미래를 꿈꾸는 ‘안나’역을 맡았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김세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