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 최선영, 감독 한현희)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로 탄탄하게 구축한 새로운 아이돌 세계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미테이션’ 속 보이그룹 ‘스파클링’의 유진(윤호 분), 현오(이수웅 분), 세영(성화 분), 민수(산 분)가 11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의 ‘흔들리는 동공 속에서 네 본캐향이 느껴진 거야 특집’ 출격을 앞둬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파클링은 대세 아이돌답게 이번에는 ‘유스케’ 섭렵에 나서는 파죽지세 행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드라마를 통해 공개됐던 스파클링의 ‘DIAMOND’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그 열기를 이어받아 이번에는 스파클링이 ‘유스케’를 통해 ‘DIAMOND’의 풀버전을 최초 공개, 청량감 넘치고 파워풀한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요즘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그룹 ‘매드몬스터’와 스파클링의 만남도 성사됐다고 알려져 최강 대세돌 조합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이에 완벽한 퍼포먼스와 케미, 그리고 재치 있는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스파클링의 ‘유스케’ 출연에 기대가 쏠린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8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4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한편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1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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