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전문가 납셨네’ 코너에는 혼성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춤출 때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이건 하지 마라’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채리나는 “쪼지 마라(?)”며 “유세윤이 잘 하는 것이다. 같은 동작이어도 쪼면(동작을 작게 하는 것) 이상하다”고 답했다. 이어 “유세윤처럼 하지마라. 춤추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그런 필이 나오는데 그것만 피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DJ 뮤지가 “예전에는 춤출 때 박수를 췄는데 요즘은 안 하는 것 같다”고 하자 채리나는 “‘춤 출 때 박수치지 마라’로 바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채리나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담을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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