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feeling. #FBF”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서핑 보드를 한 손에 들며 탄탄한 복근을 뽐내고 있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03년에 데미무어가 출연한 ‘미녀삼총사2 – 맥세멈 스피드’ 중 한 장면이다.
그녀는 이미 2003년 영화 ‘미녀 삼총사2’ 출연을 위해 50만 달러를 들여 전신성형을 시작, 이후 2000년 12월에 얼굴 노화방지를 위해 4000만원 가량을 들였고 나머
데미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 애쉬튼 커쳐와 세 번의 이혼 후 지난 2013년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인사이드 아웃’ 자서전을 출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하서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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