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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행’ 조재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조재윤과 김수로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윤은 김수로에게 “내가 맛있는 거 하나 하겠다. 볶음밥이다. 내가 그냥 하는 스타일이 있다. 그거 한번만 해드리겠다”라고 제안했다.
이후 조재윤은 자신만의 특별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기름을 충분히 두른 팬에 달걀을 푼 다음에 스크램블처럼 만들고
조재윤은 “마지막 중요 포인트가 있다. 참기름 아니다. 여기에 간장이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먼저 맛을 본 그는 “미치겠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맛있는 것 같다”라고 뿌듯해 했다. 이후 시식을 한 김수로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