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가 송어 양식장에서 잡은 송어로 파티를 벌였다. 이어 와인을 나눠마시며 각자 술에 얽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먼저 박원숙은 드라마 촬영 때 술에 취해 낯선 집에서 잠이 들게 된 이야기를 전했고, 혜은이는 무명시절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신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김청은 "술로 울린 남자가 너무 많다"고 운을 뗐다. 김청은 “한 창 잘 나갈 때 남자들이 ‘야 줄서’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사진제공|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