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부상 “촬영 중 디스크 터져...잘 치료할게요”

↑ 조재윤 부상 사진=조재윤 SNS

배우 조재윤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조재윤은 7일 자신의 SNS에 “너무 무리했나 보다.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다. 가까운 의원 통원치료하다 통증이 심해서 입원 진료를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랬더니 글쎄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까지”라며 “수술이라니...쉬라는 하느님의 계시. 잘 치료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재윤은 환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조재윤은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썰’에 출연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