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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선공개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541m에서 스카이뷰를 보며 다리를 건너는 익스트림 스포츠애 도전했다.
영상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11m 길이의 하늘 다리를 건너는 체험에 나섰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하늘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 121층에서 124층까지 야외 계단으로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위험해서 로프를 연결해서 가야 한다”라고 무시무시한 도전을 설명했다.
홍현희는 “저 때부터 너무 긴장했다. 앞에는 막 한강이 보이고 유리가 없어서 바람이 심하게 불면 휘청거린다”라고 소개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이동국은 “저런 걸 왜 해야 하는 거냐 도대체. 신혼 여행에 목숨을 걸고”라며 안타까워했다. 배윤정 역시 “심지어 돈 내고 해야 한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도전을 이어가던 홍현희는 “이걸 건너야 하는 거냐. 나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사진l E채널 ‘맘 편한 카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