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터뷰에 참여한 엠마 스톤의 모습 / 사진=유튜브 채널 '모비딕' |
가수 제시가 '제시의 쇼터뷰'가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7일) 오후 SBS 유튜브 모비딕 채널의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처음에는 스타를 섭외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제시가 어떻게 이걸 만들까 제작진이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쇼터뷰에 참여한 엠마 스톤의 모습 / 사진=유튜브 채널 '모비딕' |
또 제시는 최근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의 주연배우인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인터뷰를 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엠마 스톤과 페이스 타임을 처음했다. 이렇게 인터뷰하는 게 신선했고 떨렸다"며 "되게 많은 성장을 했고 톱스타들도 인터뷰도 했지만 엠마 스톤을 1주년 때 하니까 뿌듯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SBS 모비딕 덕분이 아니었으면 이 자리에 있지 않았을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날 제시는 또 "1년을 지난 줄 몰랐다.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다. 굉장히 재밌게 촬영했다"며 "첫 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 쇼를 한다는 목적이었지만 현장에서 후회했다.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제 자신을 믿지 않았다. 그림도 좋게 나올 것 같지 않았다. 당시 조정식 아나운서가 나왔는데 호흡이 좋았다. 그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한국어 실력 성장에 대해 "사
한편 SBS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회사인 모비딕스튜디오가 제작한 '제시의 쇼!터뷰'는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난다'는 모토에 걸맞게 당대 가장 화제를 모은 인물들을 인터뷰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