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컨텐츠랩 VIVO |
7일 첫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 ‘북유럽 with 캐리어’(이하 ‘북유럽’)에서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의 완벽 호흡과 더불어 양희은의 서재와 책을 통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그러라 그래~”, “그럴 수 있숴~”, “너 이름이 뭐니?” 등 가수 역사상 최다 유행어를 보유한 양희은의 등장에 4MC들은 성대모사 릴레이를 펼쳤고, 에세이, 여행, 요리책, 만화책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이 가득한 양희은의 서재에 4MC들은 감탄을 그치 못했다.
올해 데뷔 51주년을 맞이한 양희은은 평소 메모가 생활화된 걸로 유명한 만큼 솔직한 심경을 담은 일기부터 결혼 후 뉴욕 시절 때 쓰던 가계부와 여행 일지, 70년대 젊은 시절에 일상을 기록해 놓은 그림일기까지 공개했다.
특히 연예계 다독왕의 위용을 자랑이라도 하듯, 양희은은 이날 방송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진귀하고 희귀한 고서를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연예계 ‘회식 헤이터들’로 유명한 양희은과 김숙의 SNS 사진에 얽힌 이야기, “의사에게 말기 암 환자의 얼굴
‘북유럽’은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차별화된 북예능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