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보이스킹’ 캡처 |
리누는 수많은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한 MBN ‘보이스킹’을 통해 괴물보컬의 면모를 보여 심사위원인 킹메이커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보이스킹’ 첫 방송에서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완벽 소화한 리누는 대체불가 가창력과 감성으로 가뿐히 올크라운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고, 첫 방송부터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큰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보이스킹’ 2라운드 1대1 지목미션에서 리누는 김태우 ‘사랑비’로 무대를 꾸몄고,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킹메이커 소향에게 “청량하고 깔끔한 고음 너무 잘 들었다. 존경스러운 무대였다”는 극찬과 함께 압도적인 점수인 총 970점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처럼 ‘보이스킹’을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라
한편 리누는 최근 발매한 신곡 ‘운다’를 통해 ‘고음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다. KCM과 임재현 등 고음하면 빠질 수 없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운다’ 커버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