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윗이 다음 생에 하고 싶은 직업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이다윗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다음 생에 하고 싶은 직업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다윗은 “저는 코스피 5위 안쪽에 있는 재벌을 하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저는 또 배우가 하고 싶다. 그런데 남자 배우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덕질하는 것이 있냐는 박하선의 질문에 이다윗은 “덕질 보다는 꿈이 있는데 시계를 사고 싶다. 지나가다가 유명 브랜드의 시계를 봤는데 형형색색의 시계가
한편 이다윗은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학생 ‘서지호’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사진l ‘씨네타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