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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같이 밝히며, 기부자 김연아의 뜻에 따라 전달 기금 전액을 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퍼실리티'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세프는 코벡스 퍼실리티의 코로나19 백신 조달을 담당하고 있다.
김연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2010년 임명된 이후 아이티 대지진·시리아 내전·필리핀 하이옌 태풍·네팔 지진을 비롯해 국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국내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유니세프한국위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