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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가만히 있는데 배가 꿀렁꿀렁 신기한 태동.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더니... 활동적인 것도, 초음파 얼굴도 신랑 똑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임부복을 입은 한지혜의 배가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한지혜의 뱃속에 있는 방갑이(태명)가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지혜는 또 "어머님이 사주신 방갑이 선물"이라며 상자에 가지런히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있다. 지난해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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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