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2' 바달집 가족들, 스릴 만점 '금오산 집라인' 도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바퀴 달린 집2' 바달집 형제들과 윤아와 김병철의 유쾌한 여행기가 이어졌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바달집 삼형제와 윤아·병철이 스릴만점 '금오산 집라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달집 가족들은 지리산을 뒤로하고 새로운 앞마당인 하동을 향해 이동했다. 금오산 집라인에 도착한 바달집 가족들은 자동차로 약간의 금오산 정상을 향해 이동하며 약간의 두려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준비를 마친 뒤 임시완과 임윤아가 먼저 집라인을 타고 내려갔고, 윤아는 "진짜 재밌다"며 소리쳤다. 이어 먼저 내려간 동생들의 모습을 본 성동일은 "누구하나 기절해 있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바달집 형들도 시원한 함성을 지르며 집라인의 스릴 만점 속도감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