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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바퀴 달린 집2' 성동일이 영화 취향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바달집 식구들이 아침 식사 전 자신의 인생 영화를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원은 김병철에 "재미있게 본 영화 없냐. 인생 영화 같은"이라며 물었다.
김병철은 '컨버세이션'이라고 진 핵크만이 나온 영화다"며 말을 이었고, 이에 성동을은 "진 핵크만이랑 너랑 비슷하다"며 칭찬했다. 이어 '나는 어려서부터 '엄마 없는 하늘 아래' 같은 그런 영화, 액션 영화보다 가족 영화를 좋아했다. '플란다스의 개'같은
이에 김희원은 "나는 공연을 했다. 역할은 개였다. 주인공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