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오늘(4일) ‘뮤직뱅크’서 심금을 울릴 감동 선사 예고

↑ 진해성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진해성이 ‘뮤직뱅크’에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사한다.

진해성은 4일 5시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아버지의 한가락’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진해성이 ‘뮤직뱅크’에서 선보이는 ‘아버지의 한가락’은 6월 중순에 발매되는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아버지의 한가락’은 실화를 바탕으로 이성호 씨가 가족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아버지와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를 보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을 담아 작사한 곡으로 “세상 모든 부모님을 향한 진심이 담긴 헌정곡”이라 평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어느새 작아져 버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식이 느끼는 먹먹함과 안타까움을 진해성의 애절한 목소리와 절절한 눈빛을 무대 위에서 녹일 예정이다.

앞서 진해성은 선공개 곡 ‘아버지의 한가락’ 무대를 향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SBS MTV ‘더쇼’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진해성만의 농익은 감성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노래해 가사와 목소리의 조화가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