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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다비쳐’ 수익 배분에 대해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김원효, 가수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개그맨 박성광이 함께했다.
이날 DJ 김태균 “김원효가 이상훈과 함께 ‘다비쳐’를 하고 있다. 다비치의 앨범 사진과 비슷하게 사진도 찍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사진이 다른 느낌인 이유는 다비치는 좋은 곳에서 찍어서 그렇고 저희는 지인이 찍어줘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김원효는 “저희 뮤직비디오는 신동이 찍었다. 저희가 노래가 나오는데 핫하고 쿨하고 섹시한 노래다. 이번에 제가 돈을 썼다. 내 돈이 들어가면 열심히 하게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은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김원효는 “수익 구조는 반반이다. 그래야
이후 김원효는 “다비쳐가 서대문구 연희동에서만이라도 알려지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다비쳐를 홍보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맨 이상훈과 그룹 다비쳐를 결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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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김원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