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하석진과 이장원, 뇌섹남들과 집에서 만난다.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허항 김지우)는 김지석이 하석진, 이장원과 오랜만에 만난다.
배우 김지석이 한 퀴즈 프로그램에서 만나 ‘절친’이 된 하석진과 이장원을 집으로 초대한다.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막역한 사이다.
김지석의 집을 처음 방문한 하석진과 이장원은 집 구경에 나선다. 속전속결 집 구경에 영혼 없는 리액션을 보여주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공간은 남자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맨 케이브’. 김지석이 인테리어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는 ‘맨 케이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가운데 김지석은 “난 사랑하고 싶어”라고 연애에 대한 바람과 함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세 사람의 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지석은 하석진이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결혼 1순위로 지목했고 하석진은 “나 열심히 노력 중이야”라고 의미심장한(?) 고백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0대를 맞이한 뇌섹남들
김지석, 하석진, 이장원의 현실적인 ‘찐친 토크’는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