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이 종영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이 오늘(4일) 오후 8시 45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기발한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모여 ‘저세상 맛’을 선보이는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 지난해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했던 '볼빨간 라면연구소'가 호평을 받자 신선 4명이 지상에 내려와 옥황상제에 바칠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는 설정을 더해 지난 1월 정규프로그램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가 신선으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앞서 서장훈은 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지금 하고있는 프로그램 5개가 전부 다 100회를 넘겼다. '볼빨간 신선놀음'이 제 6번째 100회를 넘기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장수 프로그램이 될
'볼빨간 신선놀음' 마지막회는 오늘(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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