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사진|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전지현 측이 아들의 국제학교에 입학설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들의 국제학교 입학설과 관련해 “개인사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YTN Star는 전지현최준혁 부부의 6세 아들이 지난 3월 인천 송도에 있는 채드윅 국제 학교 시험에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2010년 9월에 개교, 미국 WASC 인정 교육기관으로 미국학력인증이 가능한 곳이다.
전지현은 최준혁 대표와 지난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불거진 이혼설을 부인했다. 전지현 소속사는 3일 공식 보도자료
전지현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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