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진지희 합성으로 성사된 ‘헤펠 키즈’ 모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한지현이 헤라펠리스 키즈 6인방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현은 지난 2일 사진과 함께 “'히든룸 : 끝의 시작'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펜트하우스 시즌3 시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펠 키즈 6인방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날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 스페셜 히든룸 : 끝의 시작’에 학교 공연 문제로 부득이 불참한 진지희의 경우 합성으로 대체돼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그들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유발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디어 이번 주라니”, “너무 기대돼요”, “심장이 뛴다” 등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을 고대했다.
한편 ‘펜트하우스 3’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오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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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