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부부 사진=MBN |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2회에서는 종갓집 벨라루스 며느리 알리오나의 시월드 풍경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부모님부터 시누이 심지어 포스 넘치는 시할머니까지 총출동한 알리오나의 시댁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또한 가장 난이도 높기로 소문난 종갓집 제사를 준비하는 그녀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저격수’같은 시할머니의 한마디로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여기에 시할머니의 눈치를 보면서도 할 말은 하는 알리오나의 당돌한 태도가 모두를 얼어붙게 하며, 시할머니와 은근히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는 알리오나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이 “국제 아내들의 나라에도 시월
특히 결혼 16년 차 김원희가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아니네”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