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 배인혁 떼어내기 위해 노력 ‘정 떨어지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이담(혜리 분)이 계선우(배인혁 분)를 떼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2일 방송 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전파를 탄 가운데 이담은 계선우의 관심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이담은 계선우의 끝없는 관심을 받게됐다. 하지만 이담은 범띠 남자를 피해야 하는 상황. 따라서 이담은 신우여에게 데이트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담은 최대한 정 떨어지는 모습을 계선우에게 보이기 위해 감자탕 집을 찾아 마구 뼈를 발라먹는 모습을 보였고, 신우여는 “이담씨. 그러지 말고 저번에 짜장면 면치기 하는 모습이 더 비호감으로 비춰질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담은 신우여의 계속 된 지적에 "저는 따로 노력을 안해도 비호감으로 충분히 비치는 것 같아요"라며 슬퍼했다.
한편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