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이 반복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은 장윤정에 이어 두 번째 ‘해방타운’ 입주를 하게됐다. 입주 전 윤혜진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공개했다. 결혼 전에는 발레리나였던 그. 그는 “결혼 후에는 집에만 있었다. 집에서만 하루종일 있고 친구도 거의 안만난다”라며 “결혼전에는 매일 집에서 나갔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의 하루는 반복 그 자체였다. 아침에 딸을 등교시킨 뒤 사업 관련한 미팅을 갖고 다시 아이
윤혜진은 “이제 엄마 찾지 마”라며 ‘해방타운’에 입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