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명품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청음했다.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해방타운에’ 입주한 후 술 냉장고를 택배로 받았다. 평소 주당으로 유명한 장윤정은 불량품 술 냉장고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박스로 높이를 맞추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두릅튀김 등 음식을 해먹으며 자유를 만끽했다.
장윤정은 시간이 아깝다며 외출을 했다. 그는 명품 오디오 샵을 찾았다. 가수이지만 난생 처음 가본 명품 오디오 샵. 그 곳에서 장윤정은 연신 감동을 금치 못했다. 현장감이 대단한 오디오들이 가득했던 것. 특히 6000만원짜리 오디오는 장윤정을 경악하게 만들정도로 현장감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