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해방타운'에 입주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해방타운 첫 입주자였다. 그는 “기본적으로 집에 있으면 남편과 아이들, 밖에 나오면 매니저들. 혼자 있는 시간이 없다”라며 “엘리베이터에서만 혼자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짐을 한가득 들고 해방타운으로 입주했다. 그는 일명 ‘즙’인 맥주를 챙기기 시작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