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켓소년단 탕준상 사진="라켓소년단"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라켓소년단’에서 윤해강, 방윤담(손상연 분), 나우찬(최현욱 분), 이용태(김강훈 분)는 연습복을 맞춰 입고 읍내에 갔다.
이들은 나란히 길을 걷던 이들 앞에 한 무리의 학생들이 나타나 위협을 가한다.
이에 나우찬과 이용태는 “그냥 가자”라며 윤해강을 말렸다.
하지만 윤해강은 일진 무리에게 다가갔고, 어깨를 강하게 쳤다.
일진 무리는 “너 뒤지고 싶냐?”고 화를 냈지만, 윤해강은 지지 않고 “가라. 그냥 가 새끼야 뒤지기 싫으면”이라고 강력하게 말을 해 그들을 떠나게 했다.
이를 본 나우찬과 이용태는 엄지 척을 하며 윤해강을 치켜세워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