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홍영주가 백지영의 먹튀(?)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홍영주가 백지영과 배달 계산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영주는 "저희가 무용단 20~30명 정도 됐었다. 지영이가 항상 '내가 쏠테니까 먹고 싶은 걸 시켜'라고 한다. 엄청 시키면 (지영이가) 지갑을 꺼내더니 '백만 원짜리 수표밖에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결국 내가 계산을 했는데 두 번정도 됐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어 "또 그 작전을 펼치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만 원권 백 장을 준비했다. 또 '백만 원짜리 수표밖에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바꿔주겠다'고 말했다"며 "원래 (지영이가) 많이 쏜다. 유머가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뜨끈뜨끈한 예능 대세들이 모였다.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