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박남정이 아찔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박남정이 지방에 갔다가 동네 건달들에 잡혀 협박당했던 순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남정은 "제가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예전에 지방에 행사인지 나이트인지 갔다가, 어떤 차에 탔다. 관계자처럼 보여서 탔는데 알고보니까 그 동네 건달들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호숫가같은 곳으로 갔는데, 나한테 '빠져 죽을래? 우리한테 도움을 줄래?'라고 하더라. 그래서 하자는 대로 했고, 동네 어르신분들한테 점수를 따려고 양로원에서 어르신들 바둑 두는 앞에서 노래하고 춤췄던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뜨끈뜨끈한 예능 대세들이 모였다.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