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컴백 후 첫 1위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 곡 ‘FIRST(퍼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앞두고 에버글로우는 컴백 스타의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는 ‘Uncommon 강습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에버글로우는 신곡 ‘FIRST’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기 쉽게 설명하고 직접 선보였으며 ‘++댄스’ 코너에서는 주말농장 세트를 착용하고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한 에버글로우는 파워풀하지만 절도 있는 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강렬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카리스마를 더했고, ‘모기잡이 춤’과 ‘왜 이래’ 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에버글로우는 이날 ‘더쇼 초이스’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컴백 후 첫 1위에 오른 에버글로우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팬 분들 덕분에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기쁨의 1위 트로피를 안은 에버글로우는 서로의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는 독특한 무대를 펼쳤다.
에버글로우의 신곡 ‘FIRST’는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FIRST’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happy@mk.co.kr
사진 ㅣSBS MTV ‘더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