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에 출연한 ‘부리녀’가 교정 후 확 바뀐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영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민속촌 부리녀가 편지를 보내 자신의 소식을 알렸다.
‘부리녀’는 과거 툭 튀어나온 앞니 때문에 ‘물어보살’에 고민을 토로했던 의뢰인이다. 당시 그녀는 X-ray를 찍었다가 입 모양이 새 부리처럼 생겼다며 ‘부리녀’
그랬던 그녀가 최근 ‘물어보살’ 측에 편지를 보내 “교정을 끝냈다”며 “올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의뢰인은 ‘물어보살’에 출연 후 인생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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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5월 31일 방영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