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커피차 선물에 민망? “훗날 이 아이는”…이민정 “준후야”[M+★SNS]

↑ 이병헌 커피차 이민정 반응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이 민망했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병헌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혼났습니다. 민망해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맛있는 커피 잘먹었습니다~ #월광 #승부 #thematch #콘크리트유토피아 #concreteutopia”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훈날 이 아이는 커서 한류스타 뵨사마가 됩니다’라는 글과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준후 아버님, 무병장수 하세요’라는 멘트의 컵홀더가 포착됐다.

이를 본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은 “준후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