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에서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이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선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는 밥벌이 3년 차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씨가 출근을 준비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김아름은 첨단 IT기술을 이용해 기상했다. 알람 소리와 함께 집안 전체의 조명이 함께 켜진 것. 이를 본 MC 김구라와 박선영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광희는 “집이 최첨단이다”라며 신기해했다.
김아름은 “IOT 콘센트를 이용해서 조명을 조절하고 동시에 알람도 같이 설정해둬서 불이 딱 켜진다. 그러면 정신이 들면서 일어날 수 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김아름은 전동 킥보드를 타고 출근했다. 회사에 도착한 김아름은 회사 내부 시설을 소개했다. 김아름은 “저희 회사가 엄청 특이하게 생겼다. 보면 엄청 예쁘다. 벽이 하나도 없
회사를 본 박선영은 “가운데가 뚫려 있어서 너무 좋다. 개방감 있다”라며 칭찬했다. 광희 역시 “쇼핑몰 같다”며 감탄했다.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씨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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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 MBC ‘아무튼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