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방타운’ 김은정CP 사진=JTBC |
1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은정CP는 “시작이 된 거는 ‘해방타운’에 진심인 장윤정의 아이디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장윤정이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우리나라 방송인들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프로그램 안 만들고’라고 말했다. 주 5회 했으면 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 아이디어를 냉큼 집어서 어떻게 하면 더 재
또한 “작년에 ‘유랑마켓’이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마지막 촬영 자리, 작년 7월 쯤 아이디어를 처음 줬다. 지난해 11월부터 차근차근 아이디어를 디밸롭시켰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