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화장품 모델로 컴백

↑ 사진ㅣLF아떼 앤루트 클리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박수진이 화장품 모델로 컴백했다.
LF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는 1일 헤어 관리 라인 ‘앤루트 클리닉’ 출시와 함께 박수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수진은 출산 이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떼 측은 아떼의 첫 헤어라인 전속 모델 ‘엔도서’로 배우 박수진을 선정하고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아이 출산 후 연예활동을 접고 육아에 전념해온 그는 2016년 Olive ‘옥수동 수제자’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번 화장품 화보를 계기로 본격 방송 활동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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