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전야’ 김명수가 일본어 대사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전야’(감독 김상민)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서한결 홍아름 박윤 김명수 이시후가 참석했다.
김명수는 “일본어가 많아서 당황스럽고 난감했다. 지금은 괜찮은데, 그때는 뭘 하느라 촬영에 임할 수 있을까 싶었다. 제 분량을 3
이어 “촬영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노력의 시간은 길었다. 일본어의 스트레스를 3일 만에 벗어날 수 있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전야’는 조직 간의 은밀한 거래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한 남자의 정통 액션 느와르 영화로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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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