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전야’ 서한결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전야’(감독 김상민)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서한결 홍아름 박윤 김명수 이시후가 참석했다.
서한결은 “첫 주연인데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시나리오 받았을 때 행복하고 기분 좋았는데, 다음날부터 주연으로 압박감 불안감을 느껴 잠을 못 이뤄 죽어라고 열심
또 그는 “영화사에서 연습실을 마련해줘서 액션을 위해 매일 6시간 연습을 했다”고 덧붙였다.
‘전야’는 조직 간의 은밀한 거래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한 남자의 정통 액션 느와르 영화로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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