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콤달콤 장기용 사진="새콤달콤" 제작보고회 캡처 |
1일 오전 영화 ‘새콤달콤’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기용은 “처음 제목을 듣고 ‘왜 새콤달콤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읽어보니 알게 됐다”라며 “재미있게 읽었던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채수빈 역시 “뭐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대본을 보니 정말 찰떡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다.
영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맛깔난 웃음을 선사하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