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개봉 2주 만에 글로벌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홍콩, 대만,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등 8개 국가에서 상영한지 2주 만에 약 2억 2902만 달러(한화 254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
지난달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19일 개봉한 뒤 이날까지 누적 관객은 174만 9천여명을 기록했다. 2021년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중국에서도 약 1억 8,83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중국에서는 특히 코로나19 이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홉스&쇼’의 동시기 흥행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happy@mk.co.kr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