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13개월에 접어든 딸과 함께 한 힐링 일상을 전했다.
31일 오후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잔디밭에서 흙먼지를 만지며 산책하는 사진을 올렸다.
노란 트럭 앞에서 소곤소곤 대화를 나누는 모녀의 모습에서 엄마 최지우의 행복감이 느껴진다. 최근 SNS를 개설해 프라이빗한 일상을 공유해온 최지우는 딸의 성장 모습을 종종 공개하며 축하와 응
최지우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볼때마다 폭풍 성장” “딸 앞에서는 한류 여신도 그냥 엄마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5월 46세의 나이에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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