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권일용 프로파일러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
1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범죄수사 영화가 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라고 질문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범죄라는 게 그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과 같다. 변화된다. 사회현상에 따라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우리 범죄들이 동기가 뚜렷했다. 특별한 일이 아니면 범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았다. 시대가 변화되면서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