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포천 보육시설 아동 돕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가 포천 보육시설 아동을 돕는다.
포천관내 공동생활(보육시설) 아동들의 자립 활동을 위한 연계사업 기부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임영웅 생일(6월 16일)을 앞두고 기부금 1천만원(3월 1차 500만, 5월 2차 500만)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공동생활 시설아동들의 자립 및 취업연계를 위한 바리스타 육성사업 등에 사용된다.
한편, 임영웅이 ‘더트롯쇼’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FiL, SBS MTV 트롯 차트쇼 ‘더 트롯쇼’에서 ‘히어로’로 5월 1위를 차지, 3개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더 트롯쇼’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로 출발했다. 송가인, 영탁, 임영웅이 음원점수와 방송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사전투표점수를 통해 5월의 1위 후보로 선정됐다.
도경완은 “이 트로피는 꼭 임영웅에게 전달해드리겠다. 전달 해드리면서 임영웅을 만나는 영광도 누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3월 1위, ‘이제 나만 믿어요’로 4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