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영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4만 2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9만 41명이다.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위는 지난주 개봉한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크루엘라’가 올랐다. 3만 162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만 113명을 기록했다.
3위는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69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8277명이다.
skyb1842@mk.co.kr
사진|유니버셜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