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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홍석천은 31일 인스타그램에 "백신 맞았다. 지난주 예약해놨는데. 노쇼가 몇 분 나와서. 얼른 가서 맞고 왔다. 아스트라제네카 맞았는데 살짝 긴장하긴 했지만 아직 괜찮다. 2차까지 맞고 나면 일상의 생활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어서 넘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홍석천이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조만간은 해외여행도 갈 수 있겠죠? 모두가 마스크도 벗고 다시
홍석천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일상이 돌아오길 기대한다", "이상 없이 잘 지나가길", "빨리 평범한 날들이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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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