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타이틀곡 ‘안녕’, 에너지 200% 담아 녹음 했다”

↑ 조이 컴백 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조이가 타이틀곡 ‘안녕’에 대해 설명했다.

31일 오후 조이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 온라인 음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조이는 “‘안녕’ 자체가 속도감이 있는 노래인데, 더 속도감이 더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의 200%를 담아 녹음을 했다”라며 “내 모든 것을 내뱉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시원한 노래이니 여름에 아주 많이 들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내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 밝은 에너지를 담고 싶어 스토리라인도 생각했다”라며 “제주도에서 촬영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여행하는 기분으로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조이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은 5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안녕 (Hello)’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타이틀 곡 ‘안녕 (Hello)’은 힘들었던 지난날은 잊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자는 희망적인 가사와 조이의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